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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떡 떡집 주문
동네한바퀴'는 KBS에서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새로운 지역을 소개하며 지역의 독특한 매력을 살려내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놀거리, 볼거리, 들려볼 곳, 주민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 맛집, 특산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알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이번 1월 6일 에는 부산 기장군을 찾아갑니다 여기 떡집 옆에 압화 공방을 하는 부부를 만나는데요 해초떡을 만드는 남편과 바로 옆에서 공방을 한다고 합니다 해초떡 정말 궁금한데요 아래에서 주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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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떡 떡집 주문
일단 이번에 소개가 되는 곳은 부산광역시 북동부 기장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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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떡 떡집 주문
여기는 망월산, 철마산과 같은 나지막한 산들로 도시를 감싸며 아름다운 동해를 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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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에 부산에 통합된 이후로 부산을 대표하는 독특한 여행지로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풍부한 자연환경과 동포 이주 역사가 어우러져 특색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 하나 사이로 두 개의 꿈 떡집 남편과 압화 공방 아내가 이번에 주인공입니다 역사 깊은 기장 시장은 그만의 유일한 매력으로 바다의 팔도시장이라 불릴 만큼, 그 특유의 활력과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로 가득한 시장으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이 시장의 한 구석에는 평범하지만 세심한 관찰을 통해 특이함이 묻어나는 가게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그 가게는 꽃을 아름답게 말려 스탠드, 양초 등 다양한 소품을 만드는 압화 작가 이경숙 씨의 작업실이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옆엔 완전히 상반된 분위기의 뜨거운 김이 폴폴 나오는 떡집이 곁을 이루고 있습니다 두 개의 간판이 공존하며 두 개의 문이 곧이어 열리면, 내부는 마치 두 세계가 하나로 어우러진 듯한 특별한 공간으로 펼쳐진다고 합니다
문 하나를 중심으로 아내 이경숙 씨의 압화공방과 남편 김회준 씨의 떡집이 서로 어울려 있는 풍경은 마치 예술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해초떡과 같은 독특하고 특색 있는 떡을 만들어내는 김회준 씨는 떡에 자신의 인생을 걸어, 경주의 유명한 떡집 딸로 자란 그의 떡은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어 왔다고 하는데요
한편, 이경숙 씨는 어릴 적부터 떡에 싫증을 오랫동안 느껴온 만큼, 색다른 꿈을 꾸고자 했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꽃을 말려 작품을 만드는 압화 작가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서로 다른 꿈을 키우고 응원하며, 같은 공간에서 두 개의 꿈을 펼치는 부부의 이야기는 묘한 조화와 공감을 자아냅니다 이들의 정다운 일상 속에 담긴 오늘은 마치 예술작품과도 같은 아름다운 이야기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번 동네한바퀴 기장 해초떡 주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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