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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중계
2024년 1월 12일 -14일 부터 열리는 호주 오픈(Australian Open)은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의 멜버른 파크에서 매년 개최되는 테니스 대회로, 이번 대회는 프랑스오픈, 윔블던, 미국 오픈에 이어 매년 열리는 4대 그랜드 슬램 테니스 대회 중 첫 번째이기도 합니다 이번 호주오픈 에서 나달 선수의 선전이 기대가 되고 또한 한국간판 권순우 선수가 지난 아시안게임 이후 첫 출전하는 메이저대회 이기도 합니다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조코비치가 또한번 우승을 할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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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중계
이번 대회는 특히 작년 윔블던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이기고 우승한 알카라스와 조코비치가 재결전을 예고해 테니스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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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중계
또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 전 세계 랭킹 1위인 오사카 나오미와 엠마 라두카누 같은 테니스의 톱 랭커들이 2024 시즌에 돌아와 코트에서 경기를 펼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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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국내 남자 테니스 1위인 권순우가 본선에 진출하며, 작년에 크고 작은 부상을 겪으며 고전을 겪은 그가 3개월만에 호주오픈에 복귀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권순우(206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루카시 클라인(164위·슬로바키아)과 대결한다. 권순우는 14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호주오픈 단식 본선에 출전하게 되는데 과연 몇회전까지 갈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일단 11일 대진 추첨 결과, 그는 예선 통과 선수와 맞붙게 되었고, 12일 예선이 끝난 후 1회전 상대가 클라인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현재 세계 랭킹에서는 클라인이 더 상위에 위치하고 있지만, 권순우는 부상 공백으로 인해 보호 랭킹을 적용받아 본선 진출을 이루었으며,클라인은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권순우는 1997년생으로 클라인보다 1살 어리며, 키는 180㎝로 클라인의 193㎝에 비해 작습니다. 양 선수 모두 오른손잡이이며, 권순우는 2021년에 최고 랭킹 52위를 기록했고, 클라인은 작년에 133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클라인은 이달 초 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에서 16강까지 진출하며, 호주오픈 예선에서도 3연승을 거두며 새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권순우는 지난해 9월 데이비스컵 이후 이번 대회가 그의 첫 실전이며, 이번 대회에서 두 선수는 처음으로 맞붙게 됩니다.권순우의 1회전 경기는 15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경기에서 승자는 호주오픈 단식 본선에 5번 참가하며 2022년에만 2회전에 진출한 권순우와 알렉산더 츠베레프(6위) 또는 도미니크 쾨퍼(61위, 이상 독일) 경기에서 이긴 선수와 경기를 가지게 됩니다
이번 우승상금이 역대급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중계하는곳
https://tvnsports.cjenm.com/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