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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리아 아시안컵 축구 중계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이 열리고 있습니다 대회 초반이지만 그 열기가 정말 뜨거운데요 대한민국 일본 그리고 개최국인 카타르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강호들 중에 과연 어떤 국가가 이번 아시안컵 우승컵을 차지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 아시안컵 영상 및 중계 하이라이트 등 전경기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를 통해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호주 시리아 축구 중계
호주 축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인도를 2-0으로 이기며 승리의 출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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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리아 축구 중계
FIFA 랭킹 25위인 호주는 1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언의 아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FIFA 랭킹 102위의 인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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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카타르 대회에서 준우승, 2015년 호주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진 호주는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을 향해 도전 중이며, 첫 경기에서 이를 앞당겼습니다 승리로 B조 선두에 올라간 호주는 다음으로 18일에 시리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반전까지 인도의 강인한 수비가 호주의 공격을 막았는데 호주는 전반전에 14번의 슈팅을 했지만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호주는 측면 크로스와 중거리 슈팅을 활용한 전술로 인도의 강력한 수비를 뚫으려 했지만, 전반전에서는 세밀한 부분에서의 공격 부족이 두드러졌습니다
전반 21분에는 인도의 골키퍼가 실수로 호주에 결정적인 기회를 제공했지만 코너 메트카프의 슈팅은 정면을 향해 골키퍼에게 막혔는데요그러나 후반전 초에 호주는 운좋게도 골을 통해 균형을 깼습니다 마틴 보일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골키퍼가 펀칭하지 못하자 잭슨 어빈이 왼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호주는 이어서 후반 28분에 추가골을 터뜨려 경기를 확정적으로 이기고, 2002년생으로 대표팀의 막내인 조던 보스는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이날 경기는 야마시타 요시미(일본) 심판이 주심을 맡아 아시안컵 역대 최초의 여성 주심으로 등장하는 등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야마시타 심판을 비롯해 케이트 야체비치(호주) 심판 등 2명의 여성 주심이 선발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에 호주와 경기를 하게 되는 2차전 상대 시리아는 첫 경기에서 기쁨을 안겨줄 만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헤사르를 제외한 전 선수들이 수비 라인을 지키며 하프라인을 넘지 않는 수비적 축구를 펼쳐 우즈벡을 무득점으로 잡아냈습니다. 팀의 주축이었던 공격수 알소마의 은퇴 선언으로 어려운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시리아는 첫 경기에서 성공적인 출발을 했습니다.
호주는 인도의 강력한 수비에 맞서 전반에서 골을 얻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독일에서 뛰고 있는 어빈의 선제골과 추가골로 인해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대회 전 베테랑 스타의 은퇴와 차출명단의 혼란 속에서도 호주는 승리로 인해 이전의 어수선함을 정리했습니다. 듀크와 보일을 비롯한 팀의 공격진은 기대에 부응하는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망은 호주의 승리를 기대합니다. 시리아가 수비적인 전략을 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보인 것과 같습니다. 중앙에서 활약하는 엘리아스는 최종 수비라인과의 간격을 좁히고, 오웨스는 측면에서의 공격 빈도를 줄일 것입니다. 그러나 호주는 아시아 지역에서 텐백을 사용하는 팀들과 자주 맞붙으며 이에 대한 대응 능력이 뛰어납니다.
세트피스를 통한 기회 창출과 어빈의 중거리 슛을 활용한 수비 굴레 풀기로 호주가 연승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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