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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 슈퍼빵집 주문

KBS 1TV의 '동네한바퀴'는 국내와 해외 여행, 문화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이만기가 각 회에서 다양한 지역을 돌아다니며 역사, 문화, 자연을 탐구합니다. 초기에는 김영철씨가 진행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명소를 주로 다루지만 가끔은 해외 명소도 다루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충주에서는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 를 가는데요 어머니와 효자 아들의 수안보 유일 ‘슈퍼안 시골 빵집’ 이 소개가 됩니다 슈퍼안에 빵집이 있다니 조금 신기 한데요 빵 주문해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아래를 통해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시골빵집 수제빵 주문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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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가 되는 지역인 충주는 충청도의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로, 충청도를 대표하는 곳 중 하나인것은 누구나 다 아실겁니다 여기는삼국시대에 강력한 나라 중 하나로 여겨졌으며, 그 유서 깊은 역사와 전통은 지금까지도 느껴집니다 또한, 남한강과 충주호, 휴암산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도시를 둘러싸고 있으며, 천연 온천까지 즐길 수 있어 자연의 축복이 풍요로운 곳입니다

충주에서는 역사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사람들은 충만한 삶을 살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수안보 버스 종점 근처를 걷다가, 슈퍼 겸 제과점인 정체 모호한 가게를 발견하게 되는 이만기씨는 슈퍼와 제과점을 한 간판에 함께 소개하며, 가게 앞 평상에선 어머니가 호박, 고구마 등의 농산물을 아름답게 진열하고 있습니다

이 보통 시골 구멍가게와 같이 보이는 가게는 실제로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운영하는 '슈퍼 겸 수안보 유일의 제과점'입니다이 자리에서 40년을 함께한 동네 슈퍼는 2003년부터 빵집도 함께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해, 아버지가 세상을 뜨면서 아들은 도시에서 빵집을 운영하던 고양에서 내려와, 어머니 곁에서 슈퍼 안에 제과점을 차린 것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가게에서 만드는 빵의 특성도 변화했습니다. 도시와는 다른 시골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빵을 중심으로 만들게 되었으며,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사용해 건강한 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수안보 버스 종점에서 만날 수 있는 이 정겨운 가게는 각종 잡화부터 매일 아침 구워내는 빵, 직접 수확한 농산물까지 다양한 상품을 진열하고 있습니다 가게 주인 어머니와 효자 아들이 붕어빵처럼 어울려 따뜻한 일상을 공유하며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수안보 관동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한 이 작은 슈퍼의 이름은 형제슈퍼입니다. 하지만 간판에는 제과점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슈퍼 유리문에는 빵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습니다. 이 작은 슈퍼 안에서 직접 만드는 100% 수제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가게를 여는 사장님은 7시에 빵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제과 제빵 관련 학교를 다니고 회사에서 일한 뒤, 경기도 고양시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던 사장님은 고향에 돌아와서 슈퍼의 한쪽 공간을 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켜, 직접 빵을 만들고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년 가까이 슈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족은 처음에는 도시와는 다른 환경에서의 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웠다고 하지만, 시골에서의 생활을 즐겨가며 적응했습니다 이제 어머니와 함께 고향에서 지내는 것을 행복하게 여기며, 가끔은 고향 친구들과의 만남도 즐겁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맛있는 빵 냄새가 가득한 곳이 되겠다고 합니다

이번 동네한바퀴 수안보 시골빵집 수제빵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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