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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전통장 된장 청국장 집장 간장 택배 주문
EBS의 흥행 프로그램 '한국기행'은 2009년 6월 29일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주로 매주 평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되며, 대한민국의 숨겨진 명소를 약 20분 동안의 방송으로 선보입니다. '한국기행'은 잔잔한 톤으로 진행되면서도 안정적인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생생한 다큐멘터리 형식을 통해 한국의 역사, 문화, 풍습, 그리고 건축에 대한 다양하고 깊은 정보를 시청자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말 재방송을 제외하고도 계속해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1월 25일 에는 밀양에서 전통장을 만드는 할머니와 손녀가 소개가 되는데요 전통장 된장 청국장 간장 등은 아래에서 주문 정보 확인 하세요 자세한 정보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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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할매니얼 이 주제 입니다 신조어 '할매니얼'은 '할매'와 '밀레니얼 세대'를 합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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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입맛과 감성을 즐기는 MZ세대를 지칭합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할매니얼 먹거리 열풍이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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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밤에 아랫목에서 만들어지던 정겨운 추억의 맛부터, 젊은 세대에게 힙한 맛으로 인기를 끄는 옛날 간식까지, 전통시장이 가장 트렌디한 장소로 떠오르는 등 다양한 할매니얼 맛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겨울이 그립고 따뜻함을 찾을 때, 정겹고 푸근한 할머니의 품이 느껴지는 감성적인 맛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할매니얼로 겨울을 맛있게 보내는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보면, 할머니의 입맛이 주는 따뜻한 위안과 감성이 어우러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요즘 핫한 촌캉스, 할캉스?! 21살 이선민 씨는 할머니 집으로 떠난다고 하는데요 밀양 산골 마을에서 전통 장을 만드는 할머니의 오래된 촌집은 SNS에 올리기 딱 좋은 감성 충만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군불 땐 뜨끈뜨끈한 아랫목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이곳은 겨울이면 아궁이에 불을 지펴 숯으로 고기와 고구마를 구워주던 할머니가 있는 공간이라고 할수 있는데 어린 시절 추억이 가득한 할머니의 촌집은 올해부터는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해진 곳이 되었다고 합니다
선민씨는 할머니 집에 자주 가면서 전통장 만드는 일을 도왔다고 합니다. 그런 경험을 통해 전통 장에 대한 흥미가 생겼고, 할머니와 함께 본격적인 장맛 전수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첫 수업은 밀양 구배기 마을에서 내려온 전통적인 '집장' 만들기 수업이었어요.
보릿가루 반죽을 도넛 모양으로 빚어 아궁이 가마솥에 찌고, 왕겨에 구워 3개월 간 발효한 후, 가루를 내어 콩가루, 청국장 등을 섞어 3일만에 숙성해 먹는 속성 장을 만들었다고 해요.
스튜디오를 꿈꾸는 손녀로서, 전통장을 담그는 할머니의 후계자로 나아가기를 결정한 이선민 씨. 맛있는 것은 세대를 초월한다고 생각하는 할머니는 이런 손녀의 결정이 기특하고 기쁘다고 말합니다. 스물 한 살의 선민씨와 예순 여섯 살의 송남이는 할머니의 따뜻한 겨울을 만나본다고 합니다이번 한국기행 밀양 전통장 주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주문하는곳
밀양구배기된장
경남 밀양시 상남면 남산2길 141
055-391-5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