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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민국 횡성 안흥찐빵 택배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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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방영 중인 '고향민국'은 '고향'이라는 단어에 얽힌 그리움과 설레임을 주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의 태생과 성장의 땅인 '고향'을 주목하며, 대한민국 곳곳의 다양한 마을들의 특색 있는 자연, 생활, 역사, 인물, 그리고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잊혀져 가는 고향의 정서와 지역 고유의 가치를 찾아내어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고향민국 횡성을 찾아가는데요 횡성하면 안흥찐빵이 정말 유명합니다 방송에서는 3대째 55년전통의 찐빵집을 찾아가는데요택배 주문은 아래에서 할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고향민국 횡성 안흥찐빵 택배 주문

전통적으로 서울에서 강릉으로 가는 길에는 안흥면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그곳은 찐빵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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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정보

자세한 정보 확인 하고 주문하세요

현재 이 마을에는 원조 찐빵 제조인 1세대뿐만 아니라, 그들의 어머니들이 가진 손맛을 이어가려는 2세대 찐빵 제조인들도 존재합니다 어머니의 후예인 김성순 씨는 찐빵의 전통 맛을 이어가고 있고, 세대를 이어 찐빵 제조를 계속하는 신미자 씨는 신기능성 찐빵 제조에도 도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 모두는 안흥 찐빵의 진정한 맛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깨비 설화'와 함께, 안흥 찐빵 마을의 알려지지 않은 역사와, 안흥 찐빵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횡성산 팥만을 사용하는 등, 찐빵 제조에 생명을 바친 안흥 찐빵 마을 사람들의 삶을 방송을 통해서 알아본다고 합니다 이곳은 해당 브랜드는 세대를 이어오며 수제 안흥찐빵의 전통을 고수하는 대표적인 안흥찐빵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자랑하는 곳으로 많은 방송에도 출연한바 있습니다


찐빵의 주요 원료인 팥은 브랜드 측에서 직접 재배하고 있으며, 지역 농협과의 계약 수매를 통해 공급받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산되는 팥은 색소가 아닌 신선한 농산물로부터 그 독특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재배된 팥은 꼼꼼한 선택과 철저한 관리를 거쳐 찐빵의 주 재료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브랜드의 참맛은 농산물로부터 파생되는 맛 뿐만 아니라, 그들의 찐빵 제조 과정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브랜드는 100% 수동으로 찐빵을 제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찐빵의 빚어지는 모든 과정은 사람의 손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만들어지는 찐빵은 각각이 모두 다른 독특한 모양과 질감을 가지며, 손으로 직접 만들어진 것만이 가지는 따뜻함과 정성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 브랜드의 안흥찐빵은 그 어떤 공산품 찐빵과는 다른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세대를 이어 제조해 온 수제 안흥찐빵의 진정한 가치이며, 그래서 이 브랜드는 여전히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찐빵의 모락모락 나는 김과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빵, 그리고 팥소의 달콤한 맛이 입 안 가득 퍼져나가는 순간, 그것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본 기억으로 남아 있죠

차가운 날씨에 배가 고프다면, 찐빵만한 것은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횡성 안흥손찐빵은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횡성은 지리적으로 중요한 교통 요지에 위치하여 상업이 발달하였습니다 특히 안흥은 태백산맥을 거쳐 동해안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경로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대관령을 넘나들며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사람들에게는 식사처럼 배고픔을 달래줄 수 있는 찐빵이 필수품이었다고 합니다 

식량이 부족했던 시절, 안흥에서는 막걸리와 밀가루 반죽을 숙성시켜 만든 찐빵이 한끼 식사를 대체하며, 그 보관과 이동의 편의성으로 인해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안흥은 또한 수질이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둔내에서 시작된 하천이 주천강으로 흘러가며, 주천은 곧 술샘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국내 최대의 전통주 제조 기업인 국순당이 모든 생산 시설을 둔내에 위치시킨 것도 이러한 좋은 수질 때문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술이라고 하면 막걸리가 대표적이었고, 막걸리를 만드는 데에는 깨끗한 물이 필수적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물로 만드니 맛이 없을수가 없죠  100% 국내산 팥을 사용하여 제조된다고 하는데 특히, 횡성에서 생산된 팥을 주재료로 사용하며, 농협과의 계약 재배를 통해 연간 필요량을 확보한다고 합니다 농협은 농가와 사전에 약속된 면적에서 미리 주문된 팥을 재배함으로써 국내산 팥을 100% 확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엄선된 국내산 팥만이 안흥손찐빵으로 제작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품질의 팥은 솥에 넣어 장시간 삶아 졸여져 소(앙금)로 변환되며, 이 과정은 돌을 고르는 것부터 졸이는 단계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된다고 하는데3번의 숙성 과정을 거치며, 식어도 쫄깃한 질감이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번 쪄서 냉동, 냉장, 상온 보관을 하고 다시 쪄도 원래의 맛이 그대로 유지되는데 안흥손찐빵이 제조되는 매장은 다수 있지만, 그 제조 방식은 한결같다고 합니다   

맛의 비결은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 엄마의 손길이 담긴 부드럽고 편안한 맛 그리고 수십 년 동안 한결같은 정성으로 빵을 만들어 온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두 번째, 횡성을 비롯한 국내산 팥의 풍미인데 찐빵의 맛은 바로 팥에서 결정되며, 이는 전국적으로 팥 음식들이 국내산 팥을 사용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안흥손찐빵에는 횡성에서 생산된 팥이 들어가 전통적인 맛이 잘 살아있습니다 세 번째, 3번 숙성하여 만들어진 독특한 식감인데 밀가루를 반죽해 1차 숙성을 거치고 빵모양으로 빚은 후 2차 숙성을 하며, 이를 햇볕에서 15분 정도 다시 한번 숙성시킨다. 이렇게 총 3차례의 숙성 과정을 거치며, 발효 횟수와 숙성 과정을 늘릴수록 수분함량이 증가하고, 전분의 가수분해율이 높아져 안흥손찐빵만의 독특한 식감과 맛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안흥손찐빵은 달지 않아서 질리지 않습니다 담백한 단맛의 안흥손찐빵은 달기만 한 기타 찐빵과는 차별화되며, 많이 먹어도 느낌이 좋죠 호빵이나 단팥빵에 비해 칼로리 섭취가 적은게 특징이라 웰빙간식으로도 이상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번 고향민국 에 나오는 안흥찐빵 주문해보시기 바랍니다 

고향민국 횡성 찐빵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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