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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의나라 국밥 주문
2년 동안 기록적인 성과를 거둔 한식 다큐멘터리 '맛의 나라'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총 7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밥과 반찬, 김치, 그리고 국물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김치의 나라'에서는 김치의 발효 문화를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반찬의 나라'에서는 한국 고유의 밥상 문화를 탐구했습니다. 이제 세 번째 부분인 '국물의 나라'에서는 지역별 국물 요리를 소개하며 다양한 한식의 매력을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국물의 나라' 2부에서는 국밥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국물의 나라 에서는 돼지국밥 대구 육개장 전주 콩나물국밥 설렁탕 소개가 되는데요 자세한 주문 정보는 아래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를 통해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돼지국밥 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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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밥 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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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국이 없으면 밥을 못 먹는다?' 일상에 지친 우리를 가장 따뜻하게 위로해 주는 음식, 바로 한 그릇의 국밥 이야기 입니다 국, 탕, 찌개, 전골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국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라고 하는데요
가장 먼저 돼지국밥이 소개가 됩니다 먼저 국밥은 한국의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가장 서민적인 국물 요리 중 하나로, 먹는 이에게 빠르게 흥분을 안겨주는 한국의 패스트푸드로 꼽힙니다. 국밥은 밥과 국이 한 그릇에 공존하여 먹는 맛을 놓치지 않는데, 그 중에서도 돼지국밥은 무엇보다 유명합니다
부산, 돼지국밥의 성지로 꼽히며 미식가 3인방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부산 사람들에게는 돼지국밥이 흐르는 것 같은 맛과 풍미가 혈관 속을 휘저어 지나가듯이 느껴집니다.
부산에는 돼지국밥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식당이 거리마다 증발된 듯 1.1km마다 자리하고 있으며, 무려 700개 이상의 돼지국밥집이 도시 곳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침이 밝아지자마자 이 곳에서 소주 한 잔을 따르며 돼지국밥의 투박한 매력에 빠져보는 것은 부산에서의 특별한 경험 중 하나입니다.
두 번째 국밥 투어의 목적지는 육개장의 원조 도시, 대구입니다. 대구는 귀한 소고기가 풍부하게 양성되어 육개장 요리가 발달한 도시로, 이곳에서는 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육개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국밥을 떠올릴 때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맛, 콩나물국밥! 이 맛의 도시인 전주에서 주문한 지 1분도 채 안 돼 등장하는 콩나물국밥을 맛보게 됩니다. 술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진정한 해장국으로 각인된 콩나물국밥의 힘과 그 특별한 맛에 대한 이야기도 한다고 합니다
국과 밥이 하나로 어우러진 국밥의 원조는 서울에서 찾을 수 있는 설렁탕입니다. 조선시대부터 소고기를 특별히 선호하는 한국인은 소의 부산물로 설렁탕을 끓였는데, 이 옛 방식이 50년 노포에서 그대로 이어져 오늘날까지도 정통 설렁탕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전세계에 몰아치는 K푸드 열풍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한식의 대장정, K푸드쇼 ‘국물의 나라’ 2부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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