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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정보 2024. 3. 7. 09:34인디언웰스 마스터스 테니스 중계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호주오픈 us오픈 프랑스오픈 영국 윔블던 대회 이후 가장 큰 대회인 이번 인디언웰스 마스터즈에서 홍성찬 선수(227위, 세종시청 소속)가 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약 949만 달러) 예선을 통해 마스터스급 대회 단식 본선에 첫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이 경쟁하는 ATP 1000시리즈 중 하나로, 4대 메이저 대회 다음으로 중요한 이벤트로 꼽힙니다. 홍성찬은 예선 2회전에서 수미트 나갈(101위, 인도)을 2-6, 6-2, 7-6(7-4)로 이기며 본선에 올랐습니다.아래를 통해서 인디언웰스 마스터스 테니스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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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1회전에서는 최근 ATP 투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인 야쿠프 멘시크(81위, 체코)와 맞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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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진출로 약 4천만원의 상금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홍성찬은 개인 최고 랭킹인 184위를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를 통해서 인디언웰스 마스터스 테니스 시청하시기 바랍니다2015년 호주오픈 주니어 준우승 경력이 있는 홍성찬은 최근 챌린저 대회에서 활약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BNP 파리바오픈에는 장기간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라파엘 나달(37세)도 출전합니다. 나달은 이 대회를 통해 하위 랭킹 선수들과의 경쟁을 펼치게 될 예정입니다. 이는 1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 이후 나달에게 있어 두 번째 대회 출전으로, ATP 1000시리즈 대회가 4대 메이저 대회 바로 아래 등급의 중요 이벤트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이번 인디언웰스 마스터스 BNP 파리바 오픈에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며, 특히 한국의 홍성찬 선수의 활약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지난해 1월 호주오픈 2회전 탈락 이후 약 1년간 왼쪽 고관절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라파엘 나달은 현재 ATP 단식 랭킹이 652위까지 하락했습니다. 이로 인해 나달은 이전과 달리 대회 초반 강력한 상대를 만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나달은 현지 시간으로 7일 오후 BNP 파리바오픈 1회전에서 밀로스 라오니치와 대결합니다. 라오니치는 몬테네그로 출신으로 현재는 캐나다 국적을 가진 선수로, 한때 세계 랭킹 3위에 올랐던 강력한 상대입니다. 나달과 라오니치의 역대 전적은 나달이 8승 2패로 우세하지만, 인디안 웰스 하드 코트에서의 경기는 예측 불가입니다.
라오니치는 인디안 웰스에서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으나, 2019년 이후로는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그의 세계 랭킹은 224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만약 나달이 라오니치를 상대로 승리한다면, 다음 상대는 세계 랭킹 7위인 홀게르 루네와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루네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해 체력적인 이점을 가지고 나달과의 경기를 준비하게 됩니다.
마스터스 1000 인디언 웰스 오픈, 공식적으로는 BNP 파리바 오픈으로 알려진 이 대회는 ATP 투어 마스터스 1000 시리즈의 일환으로, 매년 3월에 열리는 시즌 첫 대회입니다. 본 글에서는 스폰서 명칭 변경으로 인한 혼동을 피하기 위해 마스터스 1000 인디언 웰스 오픈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겠습니다. 이 대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코첼라 밸리, 인디언 웰스 테니스 가든에서 개최되며, 경기는 하드 코트에서 진행됩니다.
1974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첫 개최된 이후 몇 번의 장소 변경을 거쳐, 1987년부터는 인디언 웰스가 고정 개최지가 되었습니다. 1990년, ATP는 월드 챔피언십 테니스 대회를 마스터스 시리즈와 ATP 투어로 나누며, 마스터스 시리즈 대회로서 인디언 웰스 오픈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졌습니다. 역대 남자 단식 부문에서는 로저 페더러와 노박 조코비치가 각각 5회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최다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페더러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회 연속 우승을 포함해 총 5회 우승했으며, 조코비치도 2008년, 2011년, 그리고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회 연속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인디언 웰스 오픈은 4대 그랜드슬램 대회를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하는 대회 중 하나로, 96명의 본선 단식 참가자와 상당한 총상금 규모로 마스터스 1000 시리즈 중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합니다. 인디언 웰스 테니스 가든 내 메인 스타디움은 16,100석 규모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테니스 전용 경기장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습니다. 이러한 시설과 규모 덕분에 마스터스 1000 인디언 웰스 오픈은 준 그랜드슬램 대회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선수 중 32명은 세계 랭킹에 따라 시드를 부여받아 2라운드부터 경기에 참가하며, 나머지 64명은 1라운드부터 대회에 참여합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정현이 2018년 대회에서 8강에 진출하며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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