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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가 제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제주 사위’ 정호영 셰프와 함께 가족과 함께 제주에서 살고 있는 4년 차 배우 류승수를 초대한다고 합니다 지난 1회 전현무는 제주 첫 끼로 각재기국과 멜튀김(멸치튀김)을 즐기며, 시즌2의 첫 ‘먹게스트’인 배우 김남길과 함께 숨은 갈치조림 맛집과 삼겹살&묵은지 맛집을 탐방했습니다. 제주에서의 2일 차를 맞은 전현무는 “오늘도 배 뽕그랑허게(배 터지게) 먹어보겠다”고 다짐하며 ‘길터뷰’ 출사표를 던진 뒤, 이호테우 해변으로 향합니다. 이어서 ‘전현무계획’의 시그니처인 ‘다짜고짜 길터뷰’를 시도합니다. 현지 도민들은 한 목소리로 ‘접짝뼈국’이라는 독특한 음식을 추천 한다고 하는데요  전현무계획 제주 접짝뼈국 아귀찜 자세한 정보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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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는 역시 ‘접짝뼈국’을 강추하며 전현무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전현무는 “이 형은 대식가인데 미식가다. 미식에 조예가 깊어서 신뢰도는 기대 이상”이라고 정호영을 소개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만나자 전현무는 “형 보니까 어제의 트라우마가 생각났다. 제주 바다낚시를 했는데 내가 놓아준 물고기랑 닮았다”고 돌직구를 던집니다. 정호영은 “복어?”라며 놀라워하다가 쿨하게 셀프 인정하고, “복어가 승질이 더러워서…”라고 받아쳐 대환장 케미를 발산합니다. 전현무는 “그렇지! 완전히 형 그 자체”라며 신나게 제주 맛집으로 향합니다.

접짝뼈국 맛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주문도 하지 않았는데 곧장 대접 세 개가 떡하니 놓이자 궁금해합니다.드디어 접짝뼈국이 등장하자 전현무는 “비주얼이 원래 이러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그러나 맛을 본 후 전현무는 “미쳤나봐. 왜 이걸 안 먹고 살았지?”라며 진심 어린 감탄을 쏟아냅니다. 정호영 셰프 또한 국물을 사발 째 들이킨 뒤 “베지근하다”라고 제주 방언으로 표현하며 깊은 맛에 감탄합니다.

이름부터 생소한 ‘접짝뼈국’은 옛날 제주에서 신랑과 신부의 잔치상에 올렸던 제주 향토 음식입니다. 여기서 ‘접짝뼈’란 갈비대 위쪽 부위를 가리키며, 목 뒷부분, 앞다리 부분, 등뼈 등 여러 부위를 사용해 조리됩니다. 메밀로 만들어져 얼핏 보면 곰탕 같기도 하고, 걸쭉한 죽 같은 느낌을 줍니다.

화성식당의 접짝뼈국은 편안함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속에 부담을 주지 않는 담백한 국물 덕분에 부담 없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국물이 다소 밍밍하다 싶다면, 함께 제공되는 밑반찬인 갈치속젓을 곁들여 보세요. 접짝뼈국과 갈치속젓의 조화가 좋으며, 이를 통해 또 다른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접짝뼈국은 이름이 생소하고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 쉽게 찾아 먹는 음식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번 맛보면 그 담백한 맛과 부담 없는 편안함에 빠질 것입니다 또한 전현무와 배우 류승수가 제주 로컬 맛집을 탐방합니다. 제주에 살고 있는 지 4년이 된 류승수는 전현무와 함께 특별한 맛집을 소개하며 방송에 나오는데요

방송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류승수가 소개할 맛집에 대해 “이곳은 제주 현지인들도 잘 알려주지 않는 숨겨진 장소”라고 언급하며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아귀찜이 등장하자 전현무는 자기도 모르게 “우와!”라는 감탄사를 내뱉으며 그 비주얼에 감동합니다. 전현무는 맛이 기대되지 않았던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먹방’의 진수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굽니다.

류승수와 인사를 나눈 후, 그는 “지금 가는 식당은 도민들이 서로 가르쳐 주지 않으려는 곳”이라며 식당의 특별함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메뉴를 보고 의아해하는 전현무는 “아귀찜이냐?”라며 의심을 나타내고, “이 형이 맛을 모르나?”라며 고개를 저습니다.

하지만 아귀찜이 나오자 전현무는 변화를 보이며 “우와!”라는 탄성을 내지르고, 미친 듯한 ‘먹방’을 선보입니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 근황을 나누기도 합니다. 전현무는 류승수에게 “요즘 배우들이 작품이 없다던데?”라며 걱정스러운 질문을 던지자, 류승수는 “작품만으로는 생활이 힘들다. 그래서 다들 투잡을 뛰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합니다.

배우들의 출연료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자, 전현무는 “형은 (출연료가) 얼만데?”라며 돌직구 질문을 합니다. 급기야 “1억 5천만 원 나누기 20은…”이라며 계산을 해보기도 하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어 전현무는 류승수의 러브스토리를 듣다가 ‘갑분’ 정자 냉동 토크까지 꺼내며 현장을 초토화시킵니다.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식당 주인은 독특한 비주얼의 음식을 서비스로 제공해 전현무의 놀라움을 자아냅니다.그는 “이거 진짜 엄청난 음식이다!”라며 감탄을 연발하며 방송의 재미를 더합니다.

이번 전현무계획 제주 접짝뼈국 아귀찜 주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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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식당
제주 일주동로 383

■ 제주등대아구찜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