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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이콘 매치 중계
넥슨이 야심차게 준비한 스페셜 축구 이벤트 '넥슨 아이콘 매치'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8일 넥슨에 따르면, '넥슨 아이콘 매치'는 19일(토요일)과 20일(일요일) 양일간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FC온라인, FC모바일 이용자들은 물론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일반석 4만 8천 석은 예매 오픈 1시간 만에 매진되었습니다. 넥슨 아이콘 매치 중계 아래를 통해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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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관심의 주요 요인은 화려한 출전 선수 명단입니다. 양팀을 통틀어 축구선수가 개인으로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상인 '발롱도르' 수상자가 6명에 이르며, 월드컵과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경력은 셀 수 없을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공격수 팀인 ‘FC 스피어’에는 △히카르도 카카(브라질) △루이스 피구(포르투갈) △안드레 셰우첸코(우크라이나) △마이클 오언(잉글랜드) △히바우두(브라질) 등 발롱도르 수상자 5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이탈리아), 에덴 아자르(벨기에),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 카를로스 테베스(아르헨티나) 등이 출전해 공격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수비수로서 역대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한 파비오 칸나바로(이탈리아) 감독이 이끄는 수비수 팀 ‘실드 유나이티드’는 수비수와 미드필더의 다재다능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실드 유나이티드에는 리오 퍼디난드(잉글랜드), 네마냐 비디치(세르비아), 카를레스 푸욜(스페인),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아르헨티나), 야야 투레(코트디부아르), 안드레아 피를로(이탈리아) 등의 선수들이 출전을 대기 중입니다.
10월 19일(토요일)에는 양팀 선수들이 다양한 미니 게임을 펼치는 이벤트 매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벤트 매치는 △1대1 대결 △파워 대결 △슈팅 대결 등으로 구성되어 양팀 레전드들이 진검승부를 펼칩니다. 또한, 양팀 감독이 20일에 진행될 메인 매치의 포메이션과 라인업을 결정하기 위한 팀 훈련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팬서비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 이벤트 매치 종료 후 현장에서 10명씩, 총 30명을 추첨하여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눌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구매 인증을 한 팬들 중 300명에게는 선수들이 직접 싸인한 지류 티켓을, 1000명에게는 넥슨캐시 1만 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토요일 현장에서는 FC온라인의 대표 배경음악 ‘Radio’를 부른 밴드 트랜스픽션의 공연도 진행됩니다.
20일(일요일)에는 대망의 메인 매치가 진행됩니다. 레전드 선수들은 전·후반 45분씩, 총 90분 풀타임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며, 교체 횟수 제한 없이 진행됩니다. 메인 매치 하프타임에는 FC온라인의 또 다른 대표 배경음악 ‘Time-Bomb’을 부른 밴드 올타임로우(All Time Low)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정무 그룹장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한 ‘아이콘 매치’ 전체 출전 선수들에 많은 관심과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19일 이벤트 매치부터 상상만 했던 공격수와 수비수 11명이 맞붙는 20일 메인 매치까지 현장에 오셔서 재밌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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