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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 꽃게 간장게장 주문 

 KBS1 TV에서 방영 중인 "6시 내고향"은 한국 농촌의 문제와 지역 발전을 주요 주제로 취급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각 지역의 특산품과 전통 시장을 소개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동시에 지역 사회의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일상적으로 꼭 시청해야 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 10월 31일에는 제철을 맞이하고 있는 꽃게 를 만나러 갑니다홍보장사만만세 에서 보령을 찾아가는데요 아래에서 보령 꽃게 주문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를 통해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보령 꽃게 간장게장 주문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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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가 되는 꽃게는 통상적으로 봄보다는 가을에 어획량이 많아 어업인들은 가을 꽃게잡이에 큰 소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령앞바다에서 어획되는 꽃게는 영양분이 풍부한 천수만 지역에서 잡히기 때문에 게살이 통통하며 껍질이 단단하고 청록색의 윤기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단백질, 철분, 칼슘, 그리고 타우린 함유량이 풍부하여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보령 산 꽃게는 영양분이 풍부한 천수만 지역에서 얻어지기 때문에 살이 통통하고 청록색 윤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며, 성장에 필요한 아미노산 라이신과 혈액 중성지방질을 줄이는 타우린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및 동맥경화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꽃게는 일 년에 두 번의 제철을 맞이합니다. 봄에는 암게가, 가을에는 수게가 제철인데, 봄에는 암꽃게가 많이 잡히며 난소와 내장이 가득 찬 암꽃게가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가을에는 살이 오른 숫꽃게들이 많이 나오며, 그 때는 숫꽃게를 즐기기에 이상적입니다

꽃게는 고소한 감칠맛과 풍부한 영양 때문에 누구나 좋아하며, 남녀노소에게 사시사철 인기가 높은 수산물 중 하나로 꼽힙니다. 또한, 수산물 관리를 위해 금어기를 운영하여 산란기 어미 물고기와 성장기 어린 물고기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꽃게는 6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3개월 동안 어획이 금지됩니다. 그러나 서해 5도 일부 해역에서는 꽃게의 산란 시기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금어기 기간을 정하고 있습니다. 이 금어기가 종료되면 8월 21일부터 꽃게를 어획할 수 있게 됩니다

원래 꽃게는 회색의 색을 가지고 있지만 삶거나 익히면 '아스타산틴'이라는 색소로 인해 붉은 색으로 변합니다 꽃게는 수심 2~3m의 바닷가 모래바닥에서 서식하는 야행성 어종으로, 낮에는 모래 속에서 머무르다가 해가 지면 먹이를 찾아 나와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작은 몸집에도 불구하고 꽃게는 힘이 강한 어종으로 '호랑이와 싸워도 이길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꽃게는 등딱지 부분이 마치 육지에서 바다로 뻗은 '곶'을 닮아 '곶게'로 불리기도 했던 어종입니다. 또한, 꽃게는 단백질, 비타민, 칼슘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적어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간주됩니다. 익히면 껍질이 붉은색으로 변하며 아스타산틴, 암 예방에 좋은 키토산, 피로 해소에 도움되는 타우린, 그리고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제철 꽃게는 부드럽고 쫄깃한 살맛이 일품으로, 양념 없이 찜을 해서 담백하게 먹거나, 된장과 고춧가루, 파, 무 등을 넣어 시원한 꽃게탕을 만들어 먹는 것이 가을의 별미입니다. 또한, 칼슘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수산물로 다양한 요리로 섭취하면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됩니다.

이번 6시내고향 보령 꽃게 주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주문하는곳

10월 31일 '홍보 장사 만만세' 코너에 소개된 보령 꽃게는
전량 도매 판매되는 까닭으로 연락처를 기재하지 못했습니다.
대천항수산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보령 꽃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