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mlb 미국 메이저리그  골든글러브 중계

미국 메이저리그의 이번 시즌에서 김하성(샌디에이고)은 최고의 활약을 보여 골드 글러브 수상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2023 롤링스 골드 글러브상에서 김하성은 내셔널리그의 포지션별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2루수 부문과 유틸리티 플레이어 부문에서 후보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2023 mlb 골든글러브 중계 는 아래를 통해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를 통해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김하성 골든글러브 중계

중계

아래쪽에서 시청하세요

김하성 골든글러브 중계

중계

포지션당 3명의 최종 후보가 경쟁하는데, 김하성은 2루수 부문에서 니코 호너(시카고 컵스)와 브라이슨 스토트(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쟁하게 됩니다. 그러나 김하성은 1루수를 제외한 내야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서 유틸리티 부문에서도 무키 베츠(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수상을 놓고 경합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김하성이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다면 한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아시아 내야수로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골드 글러브 수상자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감독과 각 팀당 최대 6명의 코치진의 투표와 미국 야구 연구 협회의 수비 지표를 종합하여 결정됩니다. 그러나 코치진의 투표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75%의 비중을 가지며, 수비 지표는 25%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기 위해서는 코치진의 지지를 얻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버 슬러거는 그해에 해당 포지션에서 최고의 공격력을 보인 타자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한국 출신 선수 중에서는 아직 MLB 실버 슬러거를 수상한 선수가 없습니다. 김하성은 이번 시즌에 타율 0.260, 출루율 0.351, 장타율 0.398, 홈런 17개, 60타점, 그리고 도루 38개를 기록하며 샌디에이고 팀의 공격을 주도하였습니다.

MLB닷컴은 "김하성은 올해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으며, 샌디에이고 내야 포지션을 지배하면서 동시에 홈런 17개를 치는 업적을 달성했습니다."라며 그의 후보 선정 배경을 소개하였습니다

김하성이 실버 슬러거를 수상할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벨린저(타율 0.307, 홈런 26개, 97타점)와 베츠(타율 0.307, 홈런 39개, 107타점)가 공격력에서 김하성을 월등히 앞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골드 글러브에서는 한국인 선수 최초 수상을 기대할 만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골드 글러브 수상자는 11월 6일에, 실버 슬러거 수상자는 10일에 공개가 되는데요

과연 한국의 김하성 선수가 수상을 할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시상식 중계하는곳

https://www.spotv.net